[오늘 나온 시사IN] 아프지만 괜찮아, 질병 당사자들의 이야기

#질병_돌봄 #미국대선 #동학개미

2020. 10. 26.

[오늘 나온 시사IN] 2020-10-26 #685

정기독자만의 특권, 매주 월요일 발행되는 최신호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.

아픈 몸들의 이야기

왜 '병마'는 싸워야만 하는 대상일까요? 이 사회는 아픈 존재를 왜 그토록 불편해는 걸까요?

아프면서 비로소 몸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. 아픈 몸을 미워하지 않는 사회, 아파도 미안하지 않은 사회를 만들어가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취재했습니다.

잘 아플 권리, 잘 죽을 권리를 성찰할 때 삶도 조금은 덜 잔인해지지 않을까요.

-김영화, 장일호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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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바이든이 미국 민주당 경선의 최종 승자가 되었을까요? 비결은 바이든이야말로 '반트럼프 진영을 널리 아우를 수 있다'는 점이었죠.

대선을 2주 앞둔 시점까지 바이든이 트럼프를 크게 앞서고 있지만 그럼에도 안심할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, 대선 이후 예견되는 트럼프의 돌출 행동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국 대선 최종 관전 포인트를 짚어드립니다.

-김은지 기자

기사 보기 >> '순한 맛' 바이든 이겨도 맵짜게 이겨야

원숭이가 던진 다트 포트폴리오가 투자 전문가보다 나았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. -이관휘

기사 보기 >> 동학개미 수익률은 확신 편향이 만든 허상

전광훈 목사가 교계에서 퇴출될 수 있을까. 교단 반응은 회의적이다. - 이상원 기자

기사 보기 >> '하나님은 까불지' 못하고 교단은 이단 규정 못한다

코로나19 대응 전략을 놓고 전문가 의견이 격렬하게 엇갈리기 시작했는데.. -변진경 기자

기사 보기 >> '대응 전략 바꾸자' vs '아직은 유지해야'

발언권을 얻은 곰들이 제일 먼저 한 일은 무엇일까. -무루

기사 보기 >> 도시의 동물들이 변호사를 선임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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